강의를 잘 하시는 분들은 말씀을 잘 하시는 분들은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쓴 분들인거 같다.
태생적으로 말을 잘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가 지켜본 바로는 말에 힘이 있고, 중언부언하지 않으며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강연이나 연수를 하는 강사들은
모두 글쓰기를 습관적으로 해온 분들이었다.
글쓰기의 힘이 이렇게나 큰 것이다.
역행자를 쓴 자청도 글쓰기의 힘을 강조한다.
하루 2시간의 독서, 하루 2시간의 글쓰기
그렇게 2년을 꾸준하게 하면 엄청난 내공이 생긴다고 하는데
여러 강연과 연수를 다니면서 글쓰기의 힘을 느낀다.
엄청난 내공까진 아니더라도
생각을 정리하고 내 삶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는데
글쓰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글쓰기를 습관적으로
해보려 한다.
매일 3줄이상의 글쓰기 프로젝트
나의 끈기력은 너무나 약해서 3줄 쓰는것도 언제 그만둘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3줄 이상 글을 써보려 한다. 주제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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