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교수의 새시대 교수법 / 13. 창의성 계발하기
1분정도의 시간을 드릴테니까 자신한테 해당되는 항목들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이 창의력을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그렇지만 조금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단어들을 들어 보셨습니까?
MIT에서 우리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신기술이다.
창의력 발휘에는 최소한 두 사람이 필요하다!
창의력을 지닌 사람과 그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
이렇게 두 사람이 필요하다.
1. 퍼지 사고력(퍼지 로직)
간단한 기계와 세상에서는 간단한 로직으로 문제 해결
하지만 현재와 같은 복잡한 세상에서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수행이 필요하다. 이것이 퍼지로직이다.
퍼지 세탁기에 옷을 넣기만 하면 세탁기가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해주고, 퍼지 밥통은 알아서 밥을 해준다.
그림에 나오는 연인의 나이는?
다른 모양과 공통점이 없는 유일한 모양새는?
2번? 2번은 곡선이 없다.(정답)
3번? 3번은 대칭이 없다.(정답)
1번? 1번은 포인트가 없다.(정답)
4번? 4번은 곡선과 직선으로 만들어졌다.(정답)
5번? 5번도 유일하단다.
결국 다 유일한 모양새다.
퍼지 사고력이라는 것은 닫힌 사고력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발산적인 열린 사고력이다.
기억과 이성이라는 축에 상상이라는 축을 더하면 입체적 사고가 된다.
일반 사고력을 길 들여진 사고라면
퍼지 사고력은 길 들려지지 않은 사고이다.
우리 한국 사람들 창의력은 대단하다를 보여주는 실례
한국술집에 가서 "아줌마, 여기 맥주 두서너 병!"
두서너병 이것이 바로 퍼지 사고력이다.
신기하게도 주인아줌마도 알아서 갖다준다.
미국에서는 바로 "What?"이라고 되물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능력이다.
보는 시각은 대충으로 볼 수 있지만 판단하고 결정한 일을 할 때는 대충이 아닌 확실하게 임해야 한다.
미국 영재학교에서 첫날 내주는 문제는?
1+1=1 를 증명하시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새로운 눈으로 보게함.
혼자풀지 않고 학생들끼리 토론하도록함.
이 학생들은 왜 "저요저요"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생들이 호기심에 질문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1류 수업이다.
창의성 교육에서 호기심이라는 것은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천부적으로 호기심을 가진 존재이다.
그 천부적인 호기심이 어릴때 주변 사람들로부터 억제되다보니 호기심이 사그라 들게 된다.
저는 아직까지 수업이 끝나면 질문을 하도록 합니다.
그 질문의 질을 따져서 성적을 준다.
2. 긍정적 자세
실수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마음자세.
우수 인재의 장기적 성패는 "정의적"요인에 달렸다.
에디슨은 "천재성은 1% 영감과 99% 땀으로 이루어졌다."
실수하지 않도록 보호하면 2류, 실수할 기회와 상처회복 능력 갖추어 주면 1류 교육임
여기에 필요한 것이 인생대본, 인생대본에 필요한 것이 중추적 역할자
청소년들의 중추적 역할자는 우리.
시간을 좀 주고 생각하도록 해주면 두뇌가 고루고루 활성화 된다.
생각한 시간을 줘라. 여유를 줘라.
청소년들의 시간표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요즘 운동? 필요없다고도 하는데...
소뇌는 운동 신경 발달과 관련되어 있음.
그리고 소뇌는 모든 두뇌력을 향상시켜줌. 사고력을 도와줌.
잠은 학습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크릭은 DNA의 구조를 잠을 자면서 알게 되었다.
두 뱀이 꼬이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된 것이다.
직원들 놀려야 천재 나온다.
기업의CEO들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학생들이 문제를 많이 풀고 있으면 2류
많이 생각하고 있으면 1류 교육임
한국 학생들은 무척많이 알고 있따.
하지만 진정 자신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짝이 없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AB양쪽에다가 다 체크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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