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2010,2011년도 슬기로운 생활 초등임용 기출분석 / 딘즈의 구성성의 원리 광주교대 2013/06/17 22:07 안녕하세요! 고구마머핀님께서 올려주시는 자료 정말 다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당 >ㅁ
2013년도 초등임용 기출수사대 A세트 B세트 최종합본 2013년 3월 22일(화)부터 시작한 2013년도 초등임용 기출분석이 2013년 6월11일(화) 영어문제 분석을 끝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5수만에 도지역에 고만고마한 성적으로 겨우 합격한 "공부를 못하고", "비효율적"인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2013년도 초등임용 기출분석을 하고자 마음먹은 이유는 삼수를 실패하고 사수를 준비해야 했던 시절, 제가 받았던 격려들 때문입니다. 그 시절의 저는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 낮에는 집에서 숨어(?)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집을 나섰습니다. 그 시기의 저는 몇날 며칠동안을 홀로 방바닥에 들러붙어 눈만 껌뻑이며, 스스로를 자학했습니다. '나는 쓸모없는 ..
2013 초등임용 기출수사대 / (19) 즐거운생활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 / 도종환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이 땅의 가장 순박한 아이들 곁으로흙냄새 가득히 몸에 배어 달려오는아이들 곁으로 갑시다.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이 땅의 가장 힘겨운 아이들 곁으로얼굴빛 흙빛이 된 아버지를 둔아이들 곁으로 갑시다. 아이들의 초롱한 눈 속이지 않으며거짓없는 학교로 가서진정 하나 되는 젊은이될 수 있게 가르치며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휴전선 아래있는 아이들 곁으로우리가 새로이 하나되기 위하여몸을 던집시다. 청정하던 젊음 백발이 될 때까지가르치며 삽시다. 2013년도 초등임용에서 통합교과 문제의 배점이 총 4점입니다.바른생활에서 1점 / 슬기로운생활에서 1점 / 그리고 이번에 분석할 즐거운 생활..
2013 초등임용 기출수사대 / (18) 체육2번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길을 걷고 있으신가요?여러분들이 앞으로 걷게 될 길은 학교가는 길이 되겠죠? 이루마&김광민의 '학교가는 길'입니다.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 그곳으로,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기분좋은 상상하면서, 또 힘내서 으쌰으쌰해요. 아자! 꼬마1번문제는 단순각론암기 문제이며 꼬마2번문제는 각론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배드민턴서비스문제) 꼬마3번문제는 해설서를 출처로한 문제입니다. 먼저, 꼬마1번문제와 꼬마2번문제의 출처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시험출제자들은 출판사별로 공통된 내용을 출제한것이 아니라, 출판사별로 약간씩 다른 내용들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예를들면, 유생열외(..
2013 초등임용 기출수사대 / (12) 국어3번 하루 일찍 업데이트 합니다.^^ (다른일에서도 그러하겠지만) 임용공부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Spirit은 무엇일까요?저는 Z.B Spirit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구절에 Z.B. Spirit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출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 합격수기들의 내용을 쭉 둘러보면 이런 구절들이 중복되서 나옵니다. 몸이 좋지 않은날에도...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너무 공부가 잘 되는 날에도...너무너무너무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도...엄마랑 싸운 날에도...동생이랑 싸운 날에도... "최소한 1시간씩은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꾸준하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공부를 했다는 '존버정신' Susan Jacks 'evergre..
2013 초등임용 기출수사대 / (3) 과학2번 이 문제들을 풀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했을까요? 얼핏 봤을때 5E 모형, POE 모형들이 나오는걸로 봐서 총론 부분의 모형부분을 공부해야 했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문제의 출처를 보면서 확인해 봅시다^^ 임고생님께서 수정의견을 주셨습니다.(2013/04/06 16:50) "1번 문제에서 답이 ㄹ이라고 하셨는데, ㄹ은 백반을 사용하던 실험에서 붕산을 사용하는 새로운 상황에 적용시킨 것 같아서 ㄹ은 옳은 활동 같아요! 오히려 'ㄷ. 실험 결과 정리하기'가 설명 단계보다는 탐색 단계에서 끝나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설명 단계에서는 '자신의 모둠의 결론, 증거 등을 이용하여 설명하기' 활동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임고생님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임..